시청자 의견
원주MBC에 불편사항이나 건의 및 여러분의 의견과 이야기를 나누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수화를 배우고 싶다는 열망만 가지고 있다가 수화를 배우게 되어서 즐겁고 수화배우는 날이면 일찍 준비해서 수업을 가고, TV에  수화통역사가 나오는 방송을  재미가 없어도 챙겨서 볼려고 하면서 수화를 배우는 재미를 느끼곤 했습니다,.

내일은 국회의원 선거일입니다. 

 선거가  점점 멀어지게 느껴지고 관심을 가지고  굳이 알려고 안했는데  수화를 통해서  선거에 관심이  생기고  수화통역이 나오는 원주 방송이 반가웠는데 MBC에서  어제 방송에  자막만 나와서   . .

실망감을  너무 큽니다.

정말   절망감이란 . .

부디 다음부터는   안그러기를 바랍니다.... 

관리자 (2016-04-18 오후 5:05:34)
안녕하십니까? 저희 프로그램에 애정 어린 고언을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2005년 8월 4일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각급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대담·토론회를 개최하는 때에는 청각장애선거인을 위하여 자막방송 또는 수화통역을 할 수 있다(제82조의 2 ⑫)’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저희 원주문화방송에서는 4월 12일 방송된 원주시 을 선거구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자막방송을 실시했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의 만족스러운 시청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