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무죄판결에 각 당 비판 쏟아져
방송일 20190625 / 조회수 1166 / 취재기자 차승헌
권성동 의원 무죄 선고를 놓고 여야
각 당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오늘(25) 성명서에서
"청탁받은 사람은 있는데 청탁한 사람은
없다는 법원의 논리에 소가 웃고 갈 지경"
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도
어제 보도자료를 통해,
"재판부의 이같은 판단이 국민들의
공감을 얻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판부의 향후 진행과정을 예의주시할
것"이라며 "재판부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현명한 판결을 내려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