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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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레고랜드 반대 대책위가
최문순 지사 등 7명을 고발했습니다.

배임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입니다.

이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강원도청으로 향하는 도로 양쪽에
현수막 수십개가 걸렸습니다.

빼곡하게 걸린 현수막에는
레고랜드 공사 찬성과 반대 입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멀린사와 체결한 투자 확약서를 공개하며,
본공사를 향한 큰 고비를 넘었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레고랜드 반대측 입장은 확고합니다.

레고랜드 반대 대책위는
배임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최문순 도지사 등 7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SYN▶

피고발인 7명은 최 지사와 경제부지사,
전 글로벌 통상국장, 전 현직 중도개발공사 사장 등입니다.

대책위는 지난 1일 강원도와 stx간 합의한 내용은
명백한 특혜로 지방계약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멀린사에서 받은 투자 확약서도
계약한 회사와 사인한 주체가 다른 급조 문서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오동철 / 춘천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계약을 한 회사와 사인한 주체가 전혀 맞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 문서의 진위 여부를 가려야 될 문서를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는 현재 stx와는
관련 계약을 체결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지방계약법 위반 자체가 될 수 없고,
계약한 회사와 사인 주체가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해명했습니다.

(s/u) 레고랜드 사업이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있다는 사실.
양 극단 의견을 담고 있는 현수막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영상취재 최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