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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공무직 파업의 장기화로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의 민원이
잇따르자, 원주시가 공무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원주시는 수영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공무원 16명에게 수상안전 교육을 실시한 뒤
이르면 다음주부터 휴관 중인 수영장 3곳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이에 공무직노조는 시민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지만, 원주시는 법리적인
검토를 마쳤다는 입장입니다.

원주시는 시민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이달 안으로 노조와 협상을 타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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