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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차 접종 대상자 가운데
27.8%가 접종을 마친 가운데,
지금까지 모두 25명이 이상 반응을 보였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오늘(5) 오후 3시까지
춘천과 강릉, 삼척 등에서 7명이
백신 접종 후 두통과 발열 등의
가벼운 이상 증세를 보였습니다.

지난달 26일 첫 접종이 시작된 이후
도내 이상반응은 모두 25건으로 늘었지만,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쇼크
증세를 보인 접종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도내 접종 대상자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가 포함되면서 2만 1천여 명으로 늘었고
이 중 27.8%인 5,889명이 접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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