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 감염 확산.. 지금까지 53명 추가
방송일 20210924 / 조회수 1168 / 취재기자 황구선
추석연휴 이후 강원도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어제10개 시군에서 43명이 확진된 데 이어
오늘도 지금까지 53명이 추가됐습니다.
가족간 감염 등으로 원주에서 16명,
속초 14명, 춘천 5명, 강릉과 인제에서 4명씩,
삼척과 철원서 2명씩,
동해 홍천 횡성 평창 고성 양양에서 각각 1명씩
모두 13개 시군에서 53명이 늘어났습니다.
어제는 추석동안 고향을 다녀간
자녀를 통해 횡성에서 노부부가 확진되는 등
가족단위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원주의 누적 확진자 수는 1,350명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6,268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