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떠나는 여행
티타임(TMI Time)
보이는 라디오
곽명수의 36.5℃(MC 곽명수)
용감한 11시(힙합퍼 Elefun.D)
브런치 혹은 아점(MC 노기환), 빡다방(박지현 아나운서)
SMS 문자참여 #1133
정보이용료 단문 50원, 장문 100원 (통화료 별도)
[26412] 원주시 학성길 67
원주문화방송 김용석의 브런치카페 담당자 앞
엄마야~!

- 봉학 안정원

엄마라고 부르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나의 정신연령은 1살. 
10살 때, 다쳐 0살

26살 때 또, 다쳐 0살 

37살 때 , 또...
그래서 1살입니다.

앞으로 또 다친다면 
몇 살이 될지 모릅니다.

“엄마!! 귀여워해줘, 응??”

* ‘엄마!! 귀여워해줘, 응?? 이란 표현은 엄마를 자꾸 부르면서(엄마!! -엄마를 두 번 부른다는 표현을 !!(느낌표)로 표현, 응??’이란 표현도 마찬가지, 아기 수준으로서는 자꾸 보채고, 물어보아 사랑을 받고 싶은 열정을 표현.

실제로 10살 때 교통사고,
26살 때 산재사고
37살 때 어머님의 급작스런 작고로 ...

좋은D (2016-05-27 오후 10:43:19)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크시겠어요. 28일 2부에서 어머니에 관한 곡 준비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