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영상미를 자랑하는 29편의 자연 다큐멘터리에서는 혹독한 야생에서 살아남은 동물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냈다.
초원에서, 사막에서 또 정글에서 하루 동안 각양각색의 다양한 동물들이 자연의 스케줄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 운하 어귀로 돌아온 물총새, 습지를 재생하며 다시 살아난 비버 그리고 인간과 공생을 위해 새로운 서식지를 찾은 황조롱이의 이야기,
영원한 동물의 왕 사자의 왕위쟁탈전, 코끼리 무리의 먹이를 찾기 위한 여정 등 다양한 동물의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