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살맛나는 세상

안녕하세요.

전 19살때 통사고로 하반신마비를

겪었어요.

그때 겪은 고통으로 인해 흐린눈물은

너무도 많았었죠!!!

일어서지 못하면 삶을 마감하려는

맘으로 독하게 재활치료...

7년정도 지나 걷기 시작...

30년이 넘은 지금도 후유증은 남았지만 

이젠 남들은 몰라요 ㅎ

 

그렇게 살다40살때 심장부정맥 진단받고

저혈압으로 정신을 잃고 2달간 의식없이

중환자실 합병증으로 소장폐색이와서  수술

편도선이 너무 심해 수술 자궁유착 수술 두번

기타등등의 수술들로  아픈곳이

정말많았죠!!!

 

그러고나니 활력도 없어 

집안에서만 생활

그러던중 재능기부로 장애인시설에

봉사로 노래를 하게 다녔고

받는박수가 너무 값진데 말재주가 없어

스피치를 배우러 간곳이 노래강사협회 웃음치료.실버체조 배우는곳

그곳에서 자격증공부를 하였고

웃음노래강사정은희로 거듭났죠!!!

 

그렇게 강의를

다니다보니 웃으면 나온다는

자연면역호로몬이 나왔는지

제몸이 거뜬해짐을 강하게 느꼈어요

비오기전 일기예보를 하던 내몸은

이제 일기예보를 못해요.

너무나 건강해진 자연치료법 모든면이

긍정으로 바뀌었고 자존감은 상승입니다.

 

아픔을 겪는분들께

저의 건강스토리를 나누어 드리고싶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