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이미지 훼손 우려에 ''치악산'' 설명회
방송일 20230918 / 조회수 275 / 취재기자 차승헌
영화 ''치악산'' 제작진이 지역 이미지
훼손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설명회를
춘천에서 열었습니다.
치악산 제작진 측은 "강원도와 원주시민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스럽다"면서도,
"대사 수정을 제외하고, 원주시의
모든 요구를 수용하겠다는 의사에도
법정까지 가게 돼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법원은 원주시가
영화 ''치악산''이 지역 이미지를
훼손한다는 이유로 상영금지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