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영월 등 교육발전특구 올해 예산 이월 건의
방송일 20241001 / 조회수 493 / 취재기자 이병선
강원도교육청이 평창과 영월을 비롯해
도내 7개 시·군 교육발전특구 사업
계획실행서를 교육부에 제출했습니다.
교육부는 당초 시·군별 계획서를 검토해
최대 30억 원 가량의 특별교부금 예산을
지급하기로 했지만 올해가 3개월만 남았고
예산 이월은 없다고 못박아,
연내 집행 가능한 수준에서
예산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시·군에서는 올해 집행 기간이 촉박하다며
예산 이월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