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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이고 획일화된 방송 시장 속에서 미래 미디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려 합니다.
원주시가 지난 25일부터 사흘동안 열린
올해 만두축제에 모두 50만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축제장 주요 진출입로에
인체체온감지식 무인인원 계수기 38대를 설치해
일방향 통행량을 측정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원주시는 작년 만두축제 폐막 후
20만 명이 찾았다고 발표했는데,
시의회 등에서 방문객 집계방식에
오류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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