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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영하 23도 한파 절정.. 모레 평년 회복
방송일 20250110 / 조회수 506 / 취재기자 유주성
대관령의 아침 기온이 영하 23.2도를
기록하는 등 한파가 절정을 맞고 있습니다.
영서남부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10) 아침 기온은 원주 영하 14.2도,
횡성, 영월 영하 17.3도, 평창 영하 19.2도를
기록하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낮 기온도 영하 5도 안팎에 머물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았습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겠지만,
여전히 아침에는 영하 15도 안팎,
낮에는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겠고,
모레가 돼서야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