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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MBC는 차별화된 컨텐츠로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고
일방적이고 획일화된 방송 시장 속에서 미래 미디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려 합니다.
원주시와 횡성군이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시군은 오는 7일 원주공항에서
내년부터 5년동안 추진되는 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원주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승격해달라는 공동 건의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과거 의견이 갈렸던 여객터미널 이전문제는
현 청사 인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국제공항으로 승격되면
원주시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반도체 산업이
활기를 띌 것으로, 횡성군은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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