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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최근 원주시의 노인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서면서, 강원도내 모든 시군이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게 됐습니다.

평창군은 노인 인구 비율이 37%가 넘는데요,

늘어나는 노인 인구에 맞는 700억 규모의
지속가능한 노후복지 모델을 구축해
추진합니다.

권기만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평창 청춘카페에서
5년째 근무하고 있는 고금란씨.

커피와 음료를 만들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무료할 수 있는 노년 생활에
큰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 INT ▶ 고금란(78) / 평창군 평창읍
"집에 그냥 있으면 좀 그런데 나와서 이렇게 사람들하고 만나서 얘기하고 또 이렇게 움직이는거 엄청 좋죠. 건강에에도 좋고"

12년 전 평창으로 귀촌한 이영환씨도
이같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INT ▶ 이영환(67) 평창군 평창읍
"퇴직하고 아무것도 할 게 없다 생각했는데, 또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니까 정부에서 만들어주니까 그런 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4만 명의 인구 가운데 37.1%가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구성된 평창군이
지역 특성에 맞는 노인복지 모델인
''''해피 700억 평창플랜''''을 내놓았습니다.

도시 브랜드인 사람이 살기 가장 좋은 높이,
해발 700미터를 모티브로,

지역이 함께 어르신들을 돌보는
지속가능한 노후복지 모델을 구축하는 데,
국비를 포함해 700억 원을 투입하는
계획입니다.

◀ st-up ▶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오래,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상으로,
일자리와 여가, 건강과 의료,
생활밀착형 돌봄이 핵심입니다.

일자리사업과 경로당, 복지회관, 노인대학 등에
246억 원을 투입해 건강한 노후 기반을 조성하고,

평창읍과 용평, 진부, 대관령에 있는 고령자
복지주택과 식사 지원, 이미용비 지원 등에
459억 원을 투입해 일상 중심에 생활밀착형
돌봄을 강화합니다.

무엇보다 상대적으로 병원가기가 힘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챙기기가 가장 중요한데,
실력있는 의료진 확보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 INT ▶ 심재국 평창군수
"의사 선생님들의 그 사명을 가지고 좀 도와달라. 우리 지역에는 이렇게 어르신들이 있고, 어려움이 있으니까 이런 분들을 좀 도와달라 그래서, 지금 훌륭한 의사들이 와서 직접 방문을 하면서 진료를"

하지만,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와 지방비 추가 확보 방안을 찾고,
운영비 부담을 줄이는 것은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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