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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종료.. 이제 선택의 시간
방송일 20260602 / 조회수 125 / 취재기자 조성식
◀ 앵 커 ▶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종료까지
이제 3시간 반 정도 남았습니다.
원주시장 선거는
두 번째 맞대결이 성사되면서
뜨거운 승부가 펼쳐졌는데요.
대전 폭발사고로
선거 막판 떠뜰썩한 유세는 없었지만
각 후보들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선거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 리포트 ▶
4년 만에 재대결을 펼치는
구자열, 원강수 후보.
둘의 치열했던 승부의 막바지는 차분했습니다.
대전 폭발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후보는
음악과 춤을 멈추고 시민들을 향한 인사로
선거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effect//
국민의힘 원강수 후보도
유세차나 선거운동원 없이 혼자 거리로 나와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ffect//
각 정당이 조용한 선거운동으로 전환한 상황.
두 후보는 시끌벅적한 유세전을 중단하고
시민들 속으로 파고들었습니다.
구 후보는 혁신도시를 찾아
"공공기관 2차 이전을 반드시 이루겠다"며
맞춤형 유세를 펼쳤습니다.
◀ SYNC ▶구자열 더불어민주당 후보
"2차 공공기관 이전 사업 반드시 원주로 이전시키겠다. 그래서 지금 비어있는 공실 확실히 채우겠다는 약속을 주민 여러분에게 드렸습니다."
원 후보는 버스 정류장을 돌며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를
시민들에게 알렸습니다.
◀ SYNC ▶원강수 국민의힘 후보
"연세 있으신 분들 젊은 분들 학생들 할 것 없이 다 무료로 하려고 해요. 할 수 있어요. 저희가 130억 원을 버스회사에 주고 있어요. 거기에 조금 더 보태서 버스회사 운영할 수 있게 해주면 전면 무료화가 가능합니다."
지난 3일 동안 두 후보 모두
밤을 새우며 선거운동을 이어갔습니다.
구 후보는
마지막까지 "진짜 원주"를 외치며
"시민을 위한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INT ▶구자열 더불어민주당 후보
"일자리가 복지입니다. 문화는 복지를 바쳐주는 큰 기둥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위에 반드시 시민들을 모시고 행정을 펼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구자열입니다."
원 후보는
"중단 없는 원주 발전"을 내세우며
재선 시장의 필요성을 다시금 강조했습니다.
◀ INT ▶원강수 국민의힘 후보
"성장 가도를 계속 이어가려면 이 시정의 방침이 그대로 제가 재선이 되어서 이어갈 수 있게 만들어 주십사 하고 중단 없는 성장이 꼭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저를 민선 9기 원주시장의 적임자라고 판단해 주시고.."
13일 동안 진행된 공식 선거운동은
오늘 자정에 종료됩니다.
◀ st-up ▶
"치열했던 6·3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31만 유권자들의 표심은
어디로 향할지 이제 선택의 시간만 남두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
(영상취재 노윤상 차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