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소개
가장 보통 사람들이 사는, 가장 보통의 삶.
가장 보통의 이야기. 「보통의 존재」
TV쇼의 주인공은 유명한 사람들만 해야 하는 법일까?
정해진 프레임 안에서 누군가는 주연을,
누군가는 조연의 역할을 맡아야 하지만,
자신의 삶이라는 영화 안에서는 누구든 나 스스로가 주인공이다.
「보통의 존재」는 스스로 삶을 개척하며
매일 매일 보통의 날들을 살아가고 있는
보통 사람을 위한 휴먼 뮤직 다큐멘터리이다.
지역 공영 방송 원주 MBC는
그들의 삶을 천천히 그리고 자세히 조명하며,
그 안에 담겨있는 미처 알려지지 않은 지역민들의 삶과 애환,
그들의 이야기에 더 밀착하여 집중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지역민들의 정서 깊숙한 곳까지 다가가
그것에 공감하고 소통하며,
지역방송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