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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까지..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완성
방송일 20250225 / 조회수 112 / 취재기자 권기만
#원주시 #간현관광지 #소금산그랜드밸리 #출렁다리 #케이블카 #휠체어는? #8년만
◀ 앵 커 ▶
원주의 대표 관광지인 간현관광지에
케이블카가 설치됐습니다.
이로써 출렁다리에서 시작된
소금산 그랜드밸리 조성사업이 8년 만에
마무리됐는데요,
지역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누적 관광객 500만 명을 돌파한
원주 간현관광지에 케이블카가 설치돼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지상 출발지점부터 출렁다리 입구까지
약 1km 구간을 왕복 운행합니다.
사면과 바닥까지 투명하게 설계돼
소금산과 섬강이 빚어내는 절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 st-up ▶
지금까지는 이 540개 계단을 걸어올라야
출렁다리 입구까지 올 수 있었지만,
이제 케이블카가 생기면서 노약자들도
보다 수월하게 이곳까지 올 수 있게 됐습니다.
◀ INT ▶ 신영애 / 경북 문경시
"(앞으로) 더 좋아질 것 같네요. 나이 드신 분들도 여기 와서 구경하고.. (지금은) 여기 나이 드신 분들은 못 올 것 같아요."
2018년 출렁다리 개통을 시작으로
하늘정원, 잔도, 전망대, 울렁다리,
에스컬레이터, 케이블카까지 이어지는
소금산 그랜드밸리 조성사업은
8년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 INT ▶ 원강수 원주시장
"간현 일대의 수려한 풍광과 그리고 기존에 저희가 설치해 놓은 다양한 관광시설을 이제 보다 편하게, 그리고 더 편리하게 이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 포함 통합입장권이 18,000원으로
타지역보다 저렴하게 책정됐고,
원주시민은 6천 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민선8기 원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천 8백억 원의 시 재정이 투입되는 이 사업을
재검토 사업으로 분류하면서
공사가 지연되기도 했지만,
이제라도 마무리되면서,
그동안 영업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관광지 내 상인들은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 INT ▶ 김종호 부회장/간현관광지 상가번영회
"케이블카가 좀 더 빨리 완공이 됐으면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완공이 돼서, 우리 상인들뿐만 아니고 원주가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날 수 있도록"
다만, 그동안 전국적으로 비슷한 시설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상황에,
소금산만의 차별화 된 경쟁력을 어떻게 키울지,
또, 케이블카 개통에도 유모차와
휠체어 이용이 제한되는 점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