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에 조성되는 강원권 국립묘지,
횡성호국원이 이르면 내년 말 착공됩니다.

국가보훈부와 횡성군은
내년 5월까지 호국원 실시설계를 마치고
그해 말 착공에 들어가, 2028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업부지인 공근면 40만㎡에 대한
보상액은 82억원 정도로 알려졌으며,
주민들과 보상 방식을 협의하고 착공 시기인
내년 12월쯤 보상이 진행됩니다.

횡성군은 태양광 사업 등 주민들이
요구하는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