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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사업으로
올해 4회째를 맞는 눈동이 패스포트
스포츠 캠프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전국 인구소멸지역 청소년으로
대상이 확대되면서,
더 많은 청소년들이 동계스포츠는 물론
올림픽 정신을 배우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넘어지고 일어서는 것이 스키의 기본.

조금씩 조금씩, 조심스럽게
발을 움직여봅니다.

어색하고 불편한 자세지만,
용기를 내 슬로프를 미끄러져 내려갑니다.

◀ INT ▶ 이정욱 / 삼척 진추초 4학년
"친구들이랑 같이 하니까 더 재미있고 더 빨리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지난 행사를 통해 스키를 익혔던 참가자들은
이번에는 보조 선생님 역할을 맡았습니다.

◀ SYNC ▶
"넘어져도 괜찮아 빨리 안 가도 되니까 그냥 천천히."

◀ INT ▶ 김은성 / 평창 진부초 4학년
"그동안 배운 것들이 좀 보람이 있기도 하고, 그 배운 것들로 저보다 스키를 좀 못타는 친구들도 가르쳐 줄 수 있으니까 뿌듯해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된 평창에서
청소년들이 스키와 올림픽 정신을 배우는
눈동이 패스포트 스포츠 캠프가 시작됐습니다.

◀ st-up ▶
그동안 평창 지역 청소년들만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눈동이 패스포트 프로그램은
올해부터는 전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확대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전국 인구소멸지역 50개 학교,
2천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키교육을
진행했고,

이 가운데 240명이 다음달 중순까지
6개 조로 나눠 평창에서 2박 3일의 일정으로
캠프를 진행합니다.

◀ INT ▶ 김미란 팀장 / 평창유산재단
"스키라는 이 동계 스포츠라는 게 어떻게 보면 매우 특정적인 층에게만 향유 될 수 있는 부분이라, 저희 평창군에서는 평창올림픽의 그런 유산을 이어받아서 그런 저변을 확대하고자 인구 소멸 지역의 친구들을 우선층으로"

평창군은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동계스포츠와 더불어 올림픽 정신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입니다.

MBC 뉴스 권기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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