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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치열한 공천'', 국힘 ''애매한 1강''
방송일 20260211 / 조회수 180 / 취재기자 조성식
◀ 앵 커 ▶
이어서 원주시장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해
봅니다.
더불어민주당 예비 주자 2명이
현 시장과의 가상 대결에서 우위를 보이며
치열한 경선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반면 국민의힘은
당내 애매한 1강 구도가 만들어져
고민이 깊어지는 모양새입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 리포트 ▶
//구자열 21.9%, 원창묵 17.7%, 곽문근 12.5%
여야 후보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예비 주자 세 명 모두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원강수 현 시장과의
가상 대결에서도
구자열 전 비서실장과 원창묵 전 시장은
오차범위 밖 우세를,
곽문근 시의회 부의장은 오차범위 내지만
비교적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유권자들이 후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를 보면,
민주당 주자들은 특징이 명확합니다.
//당내 후보 적합도에서
오차범위 밖 우세를 보인 구자열 전 실장을
선택한 유권자들은 ''소속 정당''을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꼽았고,
3선 시장을 지내며 관광자원 개발 등의
성과를 보여준 원창묵 전 시장은
실무 경험과 능력 부문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현역 재선 시의원으로 출마 전부터
각종 정책을 제시한 곽문근 부의장을 지지한
유권자는 공약과 정책을 꼽았습니다.//
여론조사 결과만 보면
공천은 곧 당선이란 등식이 그려진 상황인데..
그만큼 당내 경선 과정이 치열할 것으로
점쳐집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고민이 깊습니다.
//여야 후보 지지도에서
원강수 현 시장이 24.6%로 앞선에 섰지만
오차범위 안에 있고,
가상 양자 대결에서도 전혀 우위를 점하지
못했습니다. //
//여야 후보 지지도에서
같은 당 소속의 최재민 도의원은 5.2%,
탈당한 무소속 조용기 현 시의회 의장도
2.7%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당내에서는 원강수 시장의 1강 구도가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지만
//시정 운영 평가에서 부정평가가
과반에 근접했고,//
//후보 선택 기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
지역 현안 해결 능력에서도
눈에 띄는 지지를 받지 못해 본선 경쟁력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지역 내 정당 지지도 역시
민주당이 과반 우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원주시장 선거 승리를 위한 묘책을
내놓을 수 있을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
(영상취재 )
※ 여론조사 개요
의뢰 기관 : MBC 강원 3사
조사 기관 : (주)리얼미터
조사 대상 : 춘천시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
원주시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
강릉시 만 18세 이상 남녀 510명
조사 기간 : 2026년 2월 2일 ~ 3일(춘천)
2026년 2월 3일 ~ 4일(원주, 강릉)
표본 구성 : 무선 전화 가상번호 100%
표본추출방법 :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표집틀 : 국내 통신사 제공, 무선 전화 가상번호 리스트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춘천,원주)
95% 신뢰수준에서 ±4.3%포인트(강릉)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
가중값 산출 및 적용 :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 부여
응답률 : 춘천 6.5% (총 응답 7,712명 중 504명 응답 완료)
원주 8.5%(총 응답 5,944명 중 505명 응답 완료)
강릉 7.3% (총 응답 6,973명 중 510명 응답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