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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6.3 지방선거에 다시 도전하는
민선8기 단체장들의 공약검증 보도.

오늘은 심재국 평창군수 순서입니다.

농업, 경제, 보육, 올림픽 등의
분야별 공약들은 대체로 잘 이행됐지만,

국비확보에 실패하거나, 사업성 검토가
미흡했던 공약들은 성과 없이 폐기됐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심재국 평창군수는 민선8기 출범 이후
105개 세부 공약사업 가운데
74개 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농업분야 대표 성과로
영농자재 반값 지원, 고령 농업인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꼽았습니다.

올림픽 도시 브랜드를 높이기 위한 공약으로
올림픽플라자를 건립하고,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를 개최해
올림픽 개최지 위상을 재확인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출산·양육분야 공약으로는
''다 키워드림 평창 플랜''을 통해
산후조리비와 산모 건강관리비 지원,
첫돌 기념사진과 여행비용 지원,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등을 성과로 들었습니다.

평창사랑상품권 발행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유치는 마무리됐고,

수도권대학 연수원 유치 공약도
대관령 동원육영회의 교육 연수시설 추진으로
완료된 상태입니다.

다만, 대관령면에 추진한
동계스포츠 과학센터 건립은
정부 예산 확보에 실패하며 멈춰있습니다.

평창읍에 골프장을 유치하는 공약은
개발사가 포기하면서,

봉평면 근대문화거리 조성 공약은
타당성 용역과정에서,

진부비행장 개발계획 수립 공약은
국방부 토지 매입에 어려움으로
모두 폐기됐습니다.

진부면 골프연습장 건설과
영서산촌마을 조성 공약은
사업비 부족, 주민들의 낮은 관심으로,

역사 속 ''방림역원'' 복원화 공약은
고증 자료 부족으로 같은 신세가 됐습니다.

평창·진부역세권 개발 공약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계획이 없어
인근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변경 추진되고 있습니다.

심재국 군수는
"임기내 이행이 어려운 사업은
중장기 과제로 관리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일부 사업의 부진 원인인 국비 확보를 위해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st-up ▶
공약 가운데 상당수가
진행 중인 경우가 많습니다.

심재국 군수가 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해
마무리 할 수 있을지는,
지난 임기 군정에 대한 유권자들의 평가에
달려있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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