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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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혁신도시에 추진되고 있는
대형유통업체 입점 사업이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하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은
긴장감 속에 반대운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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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혁신도시에 추진되는
대형유통업체의 도시관리계획 변경신청이
원주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작년 6월 입안서를 제출한지 1년 만으로
이제 건축을 위한 본격적인 허가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업을 추진하는 업체측이 대형마트인지,
창고형 매장인지, 백화점인지 밝히지는
않고 있지만, 계획서에는 판매시설과 영화관
등이 들어서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하 5층, 지상 3층 연면적 9만 9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차량 천 2백여 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S/U)연면적으로 따지면 같은 기업이 원주에서
운영하는 대형마트의 6배에 달할 정도로,
초대형 상가입니다.

입점을 반기는 반응도 일부 있지만,
초대형 상가의 입점 소식에 지역상인 대부분은
긴장감 속에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INT▶ 박이선 / 원주전통시장연합회
"또 반곡동에 입점하게 되면,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또한 (기존)마트에 입점한 분들까지도 영업이 엄청나게 힘들어지는"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2천여 명은
반대서명부와 관련 허가를 불허해 달라는
진정서를 원주시와 의회에 제출한 상태여서,

앞으로의 사업추진 과정에 적지 않은 갈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영상취재 차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