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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보수와 주정차단속 등 원주시청 공무직
노동자들이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오는 30일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공공운수노조 원주시공무직지부는
최근 조합원 총회에 참석한 174명 가운데
93.7%의 동의를 얻어 오는 30일부터 기본급
등 임금 인상을 요구하기 위한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강원도내 비슷한 규모
춘천시, 강릉시와 비교해도 임금이 70%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시급히 기본급과
명절수당을 올려줄 것을 원주시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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