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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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국토교통부가 영월에 드론 비행시험장을 짓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내년 드론법 시행 전에 비행시험과 규제 등
운영 매뉴얼을 만들겠다는 건데,

드론 산업에 대한 지역 활성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12kg 무게의 중형 드론이 하늘로 오릅니다.

그 무게만큼 농약을 싣고 방제작업을
펼칠 수 있는 농업용 드론 조종법을
영월군 공무원들이 배우고 있습니다.

산림과 지적, 환경과 소속인 이들은
드론으로 행정·민원업무를 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INT▶
"아무래도 산이 험준하고 사람이 접근하기 쉽지
않은 걸로 봐서는 (드론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교통과 산업, 행정 등 드론 활용분야가
빠르게 넓어지면서 정부가 영월 등 전국 3곳에
드론 전용비행시험장을 건설했습니다.

영월 시험장에는 국비 60억원이 투입돼
3층 건물에 드론 이착륙장과 온도통제 시험실,
비행통제실 등이 들어섰습니다.

엔진 출력과 영하 40도에서 영상 70도 사이
온도에서의 내구성 등을 실험하게 되는데,

시험장 3곳 마다 특색있는 실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됩니다.

3년 전, 전국 최초로 산업용 드론의
비행 시험을 할 수 있는 '시범공역'으로 지정된
영월지역은 드론 산업에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INT▶
"농촌 일손돕기부터 시작을 해서 다양하게
농민도 좋고 관련된 일자리 창출도 기대하면서
준비하고 진행해나가고 있습니다"

지자체도 수도권 드론 업체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INT▶
"저희가 앞으로 이 비행시험장을 기반으로 해서
많은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지역별 국가 드론시험장은 이달부터 앞으로
7개월 동안 시범 운영됩니다.

(S/U) 국토교통부는 시범운영 결과를 반영해
내년 5월부터 드론법을 시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영상취재 홍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