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언제나 따뜻하고 즐거운 방송 원주문화방송입니다
◀ANC▶
원주 옛 캠프롱부지에
생명과 의료를 주제로 한 전문 과학관 건립이
최종 결정됐습니다.

한 해 1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캠프롱 일대는 물론 원주북부권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립과학관 건립지로
원주를 선택했습니다.

울산 남구, 전남 광양과
마지막까지 치열한 유치전을 벌였지만,

편리한 교통망에 생명·의료 관련 공공기관과
산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무엇보다 과학관이 없었던 강원도를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 선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유치과정에 아직 국방부가 갖고 있는
부지소유권이 문제가 되기도 했지만,
발빠른 대처로 극복해 냈습니다.

◀INT▶ 원창묵 원주시장
"최종적으로 토양오염 복원 전이라도 착공이 가능하다는
국방부 문서를 첨부해서 최종 선정됐다고 생각합니다.

2023년까지 옛 캠프롱 부지에 국도비 포함
405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과학관을 건립한다는 계획입니다.

상설전시 뿐만아니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창의과학교실과 캠프, 의료분야 직업체험,
스마트 의료기기 체험 등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S/U)과학관이 건립될 예정부지입니다.

과거 미군들이 소프트볼장과 사병숙소 등으로
사용했던 곳이라 토양 정화 절차 없이
바로 착공이 가능합니다.

기존 건물을 관광객 숙소, 체험관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되면서,
연간 1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INT▶ 이강모 / 태장2동주민자치위원장
"원주시 북부권의 개발이 한층 더 고조될 것으로 생각되고,
앞으로 태장2동 뿐만아니라 원주시가 과학관 유치로 인해서
더욱 발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학관을 시작으로 옛 캠프롱 부지에
미술관과 박물관, 체육시설 등을 만들어
종합 문화·체육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원주시의 계획도 탄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