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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월 상동교 붕괴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사업을 발주한 정선국토사무소와
안전관리공단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사고경위 파악을 위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상판을 미리 잘라 놔
무게분산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과,
최근 많은 비로 절개면이 비를 흡수하면서
무거워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 사고로 시공을 맡은
동성건설 소속 임부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은 것과 관련해,
공사장 안전조치에 이상이 없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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