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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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늘(12) 영월교도소에서 동부구치소
이감자들 11명이 집단 확진되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도내 확진자는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11월과 12월에 속출했던 집단 감염 사례가
뜸해졌기 때문인데요..

다만 겨울에 확산세가 빠르기 때문에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이병선 기잡니다.

◀END▶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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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1주일 동안 도내 확진자 수는
101명, 하루 평균 14명이 조금 넘었습니다.

직전 1주일 동안 202명이 나온 것과
비교하면 정확히 절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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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11월 말과 지난달 초를 제외하고
두달 새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특히 지난 8일에는 지난달 16일 이후
24일 만에 한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한 효과가
이제 나타나는 셈입니다.

(s/u) 대규모 감염을 견인했던 주요 경로가
추가로 나오지 않고 있는 게 이같은 추세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3차 유행은 고비마다 수십 명 단위의
감염이 터져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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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만 굵직한 집단 감염이 9차례,
12월에도 8차례 쏟아졌습니다.

특히 동해시의 확산세는 첫 감염 이후
연말까지 매일 열 명씩 확진자가
나올 정도로 매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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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올해 들어서 영월에 옮겨진
동부구치소 이감자들이 오늘까지 19명
확진된 걸 빼면 대규모 감염은 없습니다.

그나마 해당 사례도 교도소라는 격리된
공간에서 벌어진 만큼 지역 사회 확산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다만 감염 확산이 빠른 겨울이라는 변수가
아직 두 달 가까이 남았기 때문에
안심하기 이릅니다.

◀SYN▶이상원/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방역의 경계심이 늦추어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 유행은
재반등의 가능성도 충분히 남아 있으며,
이를 최소화기 위한 많은 참여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남은 두달이 마지막 고비를 넘기는
'끝의 시작'이 되기 위해서는
개인방역과 거리두기를 대하는
시민들의 태도에 달렸습니다.

MBC 뉴스 이병선입니다. (영상취재 임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