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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강릉에서는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동해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독립군 식단을 체험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배연환 기잡니다.
◀END▶
◀VCR▶
강릉 경포호수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
꽃목걸이와 꽃을 올려두고

초등학생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편지를
띄워 보내며 작게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8월 14일은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로
지난 2017년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지난해부터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INT▶민현정/강릉여성의전화 대표
"요즘 일본이 위안부라든가 징용 강제 이런 부분으로
문제를 삼고 있는데요, 이런 때일수록 우리가
한 목소리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동해시 북평여고의 점심시간.

연잎으로 싼 밥과 반찬에 조그만 태극기가
꽂혀 있습니다.

일제에 저항했던 임시정부 요인과
독립투사들의 식단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진 겁니다.

나라를 되찾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학생들의 글을 식당 입구에 게시했습니다.

◀INT▶장지원 /북평여고 3학년
"요즘 학생들이 학업 때문에 광복절 같은 기념일을
잊는 경우가 많은데 급식으로서 역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의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도내에서는 지자체별로
광복절 기념식이 열리고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이 펼쳐집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영상취재 김종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