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원주에 사는 30대 청취자 입니다.

사실.. 팝송과는 거리가 먼 저이기에 

이렇게 사연을 쓰는 것은 처음이에요. (쑥쓰럽지만 잘 봐주세용)

음..  요즘 지루했던 저의 일상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바로 제가 '입.덕'을 하게 된 것인데요.

월드와이드 스타인 BTS가 바로 그들입니다.

한명 한명 어찌나 잘생기고, 실력 좋고, 귀엽고, 멋있고,

멤버들 간 케미도 좋고, 노력하고, 성실하고..... (더 많지만 참을게요)

직장, 임신,출산,육아에 지친 저에게 새로운 활력소와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옛날부터 최근까지 영상보고 노래 듣고, 사진 저장하느라 잠이 부족해도 행복해요.

또 멤버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추천해주기도 하는데(주로 팝송)

저의 세상이 이들로 인해 넓어지는 그런 기분입니다.

그래서 원주MBC에서 팝송을 다루는 김용석의 브런치카페에도

사연을 남겨봅니다.

팬의 주접이겠지만.. 여러곡을 신청할게요! 

신청곡이 나가는날 날씨나 분위기에 맞는 걸로 틀어주세요!

감사합니다! 보라해! 

Steve Aoki- waste it on me

MAX-Blueberry Eyes

Jawsh 685, Jason Derulo, BTS-Savage Love (Laxed - Siren Beat) (BTS Remix)

joan-so good

Anthony Lazaro-Roses

Abir-Tango

Peder Eilas-Good for you

Justin Bieber-Love your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