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용석 아나운서가 진행하시는 브런치카페 애청자입니다. 해당 방송 진행될 시간에 제가 운전 하는 일이 자주 생겨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차분하고 깔끔한 목소리와 좋은 음악으로 이제는 채널 고정해서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연을 남기게 된 것은 저희 부부가 10주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본래 원주 사람이 아니지만 원주라는 곳은 저에게 첫 직장을 얻게 해주고,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게 해준 의미 있는 지역입니다.

원주가 참 살기 좋은 곳으로 변모하고 있어 뿌듯하네요

원주문화방송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특히 김용석 아나운서의 브런치카페, 멈추지 말고 계속 방송 해주셔야 합니다.

신청곡은 제 결혼식 축가인 “이석훈의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