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매일 저녁 퇴근길마다 행복한 6시와 함께 하는 애청자입니다.
사랑하는 그녀와 주말 커플로 지낸지 벌써 3년째인데요.
내년 봄쯤엔 결혼을 하려고 해요.
아마.. 오늘 저녁 퇴근길에 이 방송을 같이 들을 것 같은데,
큰 소리로 전해 주세요.
"효영아, 사랑한다. 나랑 결혼해줘! 행복하게 해 줄게!!"
정철 & 가인- 결혼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