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원주MBC에 불편사항이나 건의 및 여러분의 의견과 이야기를 나누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원주 기업도시 관련 마피보도 관련하여 오보를 정정을 요청하고자 시청자 의견을 남깁니다.

단순 무지성 정정 요청이 아니니 확인 후 후속조치를 바랍니다.

이번 기업도시 마피관련 MBC 뉴스의 기사는

단순 인터넷 정보를 가지고 그저 복붙하는 수준인것인지?

기사의 전문성 및 신뢰성을 의심케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우선 뉴스의 처음 말한 마피4천만원은 존재의 유무가 있으나

이번에 갑자기 생겨난 것처럼 이야기 되고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공급량이 많아서 입주때가 되니 생겨난 매매건이 아닙니다

부동산 경기 악화로 이미 기존에 조금씩 존재하던 마피였으며

새로이 등장한 것이 아님에도 마치 이제는 더 많이 생겨나고 있다는 식의 보도는 오류입니다

더구나 해당 아파트는 제목에서부터 입주가 되지도 않았는데

아파트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도 않은 상태인데

이 아파트의 가치를 몆 건의 마피를 통해 깍아내리는건

부동산 시세를 언론사에서 개입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소비심리나 부동산 경제를 메이저급 언론에서 이렇게 정확한 판단없이 보도 하는게 맞을까요?

무엇보다 실제로는 해당 아파트의 사전점검 후 반응이 좋아 이례적으로 거래량이 증가하고 매물의 값어치가 회복, 상승하는 등의 상황도 존재하는데

무조건적인 마피가 등장했다는 것은 편파보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보도는 전국적인 투자심리 위축, 부동산 시장의 악화를 마치

이번에 도시개발에 의해 계획적으로 지어진 아파트를 까내리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실제로 원주 지역민들을 위한 뉴스라고 보여지지 않는게,

외지인들은 기업도시를 와보거나 경험해보지도 않았을수있는데 저렇게 마피가 존재한다는 소리만 듣고 기업도시가 얼마나 사는게 별로길래?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기에 다분한 요소를 가지고 있는 기사라고 생각됩니다.

원주의 지역 뉴스라면 지역발전을 위해 외지인들의 투자나 관심을 높이고 지역민들의 자체 활성화나 노력에 귀기울려야지. 

추측성, 편파성의 기사는 자제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적어도 원주 MBC가 원주 라는 이름을 붙이고있다면 원주의 상생과 성장을 저해하지는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지정면 기업도시는 평균 거주민들의 나이가 30~40대 로 매우 젋고 인구증가가 뚜렷하고 원주안에서도 감소하는 초등 및 중등학교 전교생 숫자에 반하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 발전가능성이 충분한 자생도시 입니다.

해당 아파트는 마지막 준공된 이지더원2차를 기점으로 4년만에 준공예정인 아파트이고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기업도시 신축아파트를 기다려온 때였고 분양시장의 호황기였던 것도있으나 그런것과 상관없이 기업도시 거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분양을 통해 유입이 되는 긍정적 요소가 더 많습니다

더구나 대단지로 새로이 타 지역에서 입주하는 경우도 많은데 단순히 몆건의 매매를 거지고 전체를 논하는건은 어불성설이자 잘못된 것임을 꼭 정정해주실것을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