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프로그램 - 이슈&토크

 

 "여주-원주 전철 사업, 돌파구는 있는가?" 

 

원주-여주 복선전철 사업이 정부의 지방공약 이행 계획에서 제외되면서 조기 추진이 사실상 무산됐다.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가 0.76으로 정부가 내세운 경제성 기준인 1에 못 미치는 것이 결정적 이유인데...

 

 원주는 물론 강원도 발전을 위해 중요한 이슈였던 만큼 지역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원주시는 여주-원주 전철의 조속한 사업시행을 위해 복선이 아닌 단선 추진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범시민대책위도 한 목소리로 여주-원주 구간의 조기 착공을 요구하고 있다.

 

향후 원주-여주 간 수도권 전철 사업이 어떤 방식으로 전개될 지 또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점들은 무엇인지 좀 더 세밀한 전략과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과연 원주-여주 간 수도권 전철 사업 연장이 지역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 지 또 조기 착공의 중요성은 무엇인지 이슈 & 토크에서 집중 점검합니다. 

 

출연 :  원창묵 원주시장 , 이강후 국회의원, 김재진 강원발전연구원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