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프로그램 - 이슈&토크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논란 , 강원 교육의 미래는?

 

 

 

1. 기획의도

 

강원도 교육계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으로 몸살을 안고 있다. 정부가 내년부터 추진할 소규모 학교 통폐합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면 원주시 부론면을 비롯한 도내 28개 면의 상당수의 초·중학교가 사라진다. 또 교원이 감축되고 주요 교육산업의 예산이 축소된다. 이는 농산어촌 교육환경 황폐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지방 교육재정 효율화로 소규모 학교 통폐합 시 강원교육과 지역사회가 직면할 현실은 어떤지 이슈 앤 토크가 진단해본다.

 

 

 

 

패널 :

민병희 강원 교육감

염동렬 국회의원 /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나흥주 회장 / 강원도 학교운영위원회 총연합회

이문희 도의원 /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