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경: 당신께 넘어갔나봐
진시몬: 남자이니까
태진아: 그저 그렇게, 잘 살꺼야
김용임: 내 사랑 그대여
이진관: 가지 마세요
현진우: 국민 여러분
하동진: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박진선: 사랑이 최고
강진: 땡벌
현숙: 월화수목금토일
이용: 사랑의 상처,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

제주MBC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