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구수변공원 레저스포츠시설 사업에 대해서 혁신도시 주변과 치악산 주변 난개발 여론에도 불구하고 원주시의 의지가 확고한 것으로 보입니다.

1) 도시개발본부 경영사업과장의 민원제기에 대해 참고는 하겠지만 사업은 시행될 것이란 답변에서 그 의지를 읽을수 있습니다.

2) 편의시설을 설치않겠다는 경영사업과 담당공무원의 말이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담당과장은 편의시설을 설치운영하여 수익을 창출해야 겠다는 것입니다.

3) 정보공개청구건에 대하여
- 악취관련 민원에 대해서는 자료 없음으로 나왔고
- 사업설명회 회의록 공개에 대해서는 회의록을 작성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4) 지금 현재 정보공개 건에 대하여
그리고 유사시설이 있다가 폐지된 지역의 사례조사와
사업타당성 조사조차 거치지 않았던 기본계획에 대해
전문가들의 검토작업이 이루저지고 있어 곧 결과가 시민들에게 공개될 것입니다.


5) 이에 대해 사업설명회는 유명무실한 요식행위로 원주시민들이
이 사업에 대해 진실을 알아야 할 것으로 판단되어
민관, 전문가 불문하고 사회자, 찬성 2인, 반대2인이 참여하는
텔레비젼 공개토론회를 요청합니다.

이것 마저 거부한다면 원주시의 시업은 동부권 경제활성화란 명분하에 시민을 우롱한 것 밖에 되질 않습니다.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문의 010.7564.1010

행구동수변공원 놀이시설반대대책위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