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1년 지방의회가 출범되면서 부활한 한국의 지방자치제도.
2011년은 한국의 지방자치가 20년을 맞는다. 이제 성년이 된 우리의 지방자치는 어떤 모습일까?
지역 주민이 직접 자치단체장과 지역의회 의원을 선출하고 지역의 이슈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발전적인
모습도 볼 수 있었지만 지방자치의 맹점인 재정적으로 열악한 상황을 타계하고 중앙정부에 예속적인 현재를
극복할 방법은 있는 지 앞으로 강원지역의 지방자치를 발전적으로 만들어갈 방안을 협의해본다.
-- 출연자 : 박선규 영월군수
구자열 강원도 도의원
용정순 원주시 시의원
유광수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