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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그 1년 후..."

2010년 11월 29일 안동의 한 농가에서 이상증세를 보이던 한우가 구제역으로 확진판정을 받은 직후 구제역은 호남지방을 제외한 전국의 축산농가를 휩쓸면서 300만 마리 이상의 소와 돼지를 희생시키는 등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그로부터 1년 후 구제역은 보상, 백신접종, 침출수 오염문제, 재발공포 등 지금까지 심각한 후유증을 보이고 있다. 과연 도내 축산업계는 구제역의 후유증에서 벗어나 재기의 길을 걸을 수 있을 것인가?

진행: 상지대학교 김명숙 교수

출연: 횡성축협 고명재 조합장
        횡성축산농가연합회 최사영 회장
        횡성한우농가 이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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